기사입력 2015.04.12 19:02 / 기사수정 2015.04.12 19:0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방송인 조세호가 복불복 게임을 올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주안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세호는 차태현과 팀을 이뤄 요리대결을 위한 재료비 복불복 게임에 나섰다. 재료비 복불복은 게스트들만 도전해 진짜 음식을 맞추는 식으로 진행되며 총 5라운드로 모든 라운드를 다 맞추면 재료비가 무제한이었다.
조세호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진짜 콜라를 맞추더니 이어 어묵, 식혜까지 맞추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차태현은 예상치 못했던 조세호의 맹활약에 열광했다.
조세호는 마지막 라운드로 진행된 까나리카노와 아메리카노에서도 진짜 커피를 골라내며 복불복 게임을 올킬했다. 이로써 조세호와 차태현은 재료비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 2일' 조세호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