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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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미션지 잃어버려 면박 당해 '웃음'

기사입력 2015.04.12 18:35 / 기사수정 2015.04.12 18:35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미션지를 잃어버렸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글로벌 미션투어' 편으로 정용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3:7 팀전으로, 김종국은 정일우, 이광수를 팀원으로 선택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유재석 팀으로 가게 됐다.  

미션 장소에 선 송지효는 "저희 미션지를 못봤다. 재석오빠가 미션지를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재석팀은 미션지를 분실해 아직 미션 정체도 모르는 것.

첫 번째 미션의 대표는 다음 게임부터 출전 불가하다는 말에 재석팀 하하는 "힘쓰는 게임이 또 있느냐"고 물었지만, 제작진은 "저희가 그걸 드렸는데 유재석 씨가 잃어버렸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에 팀원들은 "오빠가", "저런"이라며 유재석에게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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