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션 월드와이드'편으로 정용화, 정일우,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전 세계 팬들이 직접 보내준 게임 미션을 가지고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앞서 '런닝맨' 제작진은 SNS 동영상으로 전 세계에 아이디어를 공모했고, 게임 아이디어 2,205건이 수신됐다.
이어 아이디어를 보내준 팬들의 국가가 공개됐다. 유럽 22개국, 아시아 25개국, 아프리카 4개국, 북중미 6개국, 남미 6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6대륙 68개국의 팬들이 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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