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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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 끝났다' 박한이, 윤석민 상대로 스리런

기사입력 2015.04.12 16:47 / 기사수정 2015.04.12 16:48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구, 나유리 기자] 박한이가 9회말 2아웃에 홈런을 터트렸다.

박한이는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3차전에서 팀이 4-9로 뒤진 9회말 2아웃에 타석에 들어섰다.

주자 2명이 루상에 있는 가운데 윤석민을 상대한 박한이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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