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배우 조재현과 딸 조혜정이 조용한 아침식사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4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아침에 일어나 딸 대신 VJ에게 먼저 아침인사를 건넸다. 조재현과 조혜정은 함께 아침식사를 했고, 절간처럼 고요한 아침 식사가 시작됐다.
조재현은 조혜정에게 "왜 이렇게 부었냐"고 물으며 감기 때문에 얼굴이 부은 조혜정을 알아보지 못했고, 조혜정은 "나 아파서 그래"라고 답했다. 이후 조재현은 "기침해? 어제보다 심해?"라며 조혜정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정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들어오실 때 방문 열려있으니까 기침하고 있으면 왜 이렇게 기침을 해?"라고 하시고, 문턱까지 와서 '그래 잘자' 하고 가시고, 조금 조금씩 달라지고 계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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