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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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 강남길 임종 지켰다 '폭풍 오열'

기사입력 2015.04.11 21:17 / 기사수정 2015.04.11 21:1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 강남길의 임종을 지켰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10회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진 한열(이동건 분)이 아버지 한만호(강남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날 신부전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한만호는 어렵게 깨어난 뒤, 한열과 단둘이 자리를 가졌다.

이때 한열은 그동안의 앙금을 털어버리고 "밉지만 밉지 않다. 내 아빠니까. 매일 매일 미웠지만, 매일 매일 그리웠어. 밉지만 밉지 않아"라고 말했고, 이후 한만호는 임종을 맞이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슈퍼대디 열' ⓒ tvN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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