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1 17:48 / 기사수정 2015.04.11 17:48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소은이 송재림의 상의탈의에 수줍어 했다.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송재림-김소은의 귀농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은은 송재림과 함께 제작진이 준 미션에 따라 텃밭 가꾸기에 나섰다. 송재림은 밭일을 하느라 더웠는지 갑자기 상의를 벗으며 등판 깡패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은은 송재림의 상의탈의에 쑥스러워 고개를 푹 숙이면서 "어디 가서 그렇게 훌렁훌렁 벗지 마"라고 남편 단속을 했다.
김소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 난 몰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렇지 않게 옷을 벗더라. 되게 오만가지 상상이 들었다"면서 묘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송재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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