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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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실전 돌입…강균성 '단발머리 특공대' 등장

기사입력 2015.04.11 10:01

정희서 기자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무한도전'새 멤버 영입 프로젝트 '식스맨' 후보들이 실전에 돌입한다.

11일 방송에서는 지난 주 공개되었던 후보들이 '만약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 하고 싶은 아이템'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무한도전' 멤버와 후보가 한명씩 파트너를 맺어 실전에 돌입하는 것.

연예계 최고의 주먹을 찾는 장동민의 '전설의 주먹', 인맥을 통해 해외 스타와의 만남에 도전하는 홍진경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패션테러리스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황광희의 '패션황', 사이클과 먹방의 조화 최시원의 '뚜르 드 서울', 베일에 싸인 강균성의 '단발머리 특공대'가 공개될 예정.

이번 방송은 '식스맨' 후보들이 직접 기획한 아이템인 만큼 이들의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와 후보의 일대일 매칭으로 이들이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과 5인의 후보가 펼칠 다섯 개의 아이템이 어떤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11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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