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마녀사냥'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서장훈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가 폐지된다. 정든 식구와도 작별한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은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곽정은은 "1년 8개월간 출연했다. 역할을 다 한 듯하다.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시청자로 돌아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분들이 게이에 대한 생각을 잘 받아주셨던 것 같다. 탑게이는 영원하다"고 전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 서장훈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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