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서장훈이 한혜진을 '여자 서장훈'이라고 표현했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서장훈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은 한혜진에게 "키가 크신 것 같다. 키가 몇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키는 177cm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키가 굉장히 크시다. 여자 서장훈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서장훈 한혜진 ⓒ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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