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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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울포토] K-리그 올스타전 이모저모

기사입력 2005.08.22 08:49 / 기사수정 2005.08.22 08:49

남궁경상 기자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에서 남부 올스타팀이 중부 올스타팀에게 3-2 승리를 거두었지만 올스타 MVP에는 1골과 화려한 드리볼을 선보인 중부 올스타  "박주영"에게 돌아갔다. 올스타 역사상 패한 팀에서 MVP가 나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오균 선수의 드리볼>

중부올스타는 전반 13분 박주영의 PK골과 후반시작 20초만에 터진 공오균의 골로 2골을 성공시켰지만 남부올스타는 전반 19분 산토스의 골과 전반 38분 이동국의 올스타전 개인 9번째 골, 후반 42분 산드로의 이 경기 2번째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주영 선수의 드리볼>

이에 앞서 열린 OB올스타(홈커밍매치) 경기에서는 현 K-리그 감독들이 나와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OB올스타 경기는 남부올스타 황선홍 선수의 골과 중부올스타 이상윤 선수의 골로 무승부를 이루었으며 최우수선수에는 황선홍 선수가 선정되었다.


<박주영 선수>

경기 전에는 올스타 선수 팬 사인회등 다양한 행사가 북문 광장에서 열려 팬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고 경기전에는 가수 "클론"이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와 공연을 가져 팬들로부터 큰 용기의 박수를 받았다.


<홍순학 선수>


<벼락슛을 막느라 바쁜 김영광 선수>


<김영광 선수>


<방승환 선수의 크로스>


<박주영 선수의 슛>








<올스타전 MVP수상 박주영>














<팬 사인회 백지훈 선수>
























































































<사진 / 남궁경상 boriwoll@hanmail.net 위 사진은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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