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15

갤럭시S6-엣지, 보조금 공개 "12만원 부터 16만 1천원까지"

기사입력 2015.04.10 07:5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보조금이 12만∼16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이동통신사들은 10일 오전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공식 출시에 앞서 보조금을 각각 공개했다.
 
먼저 SK텔레콤은 갤럭시S6에 대해서는 32GB와 64GB 기기에 각각 13만 원, 12만 원, 갤럭시S6엣지의 경우 32GB 12만 원, 64GB 14만 원의 보조금을 각각 책정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가입자들은 갤럭시S6 32GB를 72만8천 원, 갤럭시S6 64GB 80만4천 원, 갤럭시S6엣지 32GB 85만9천 원, 갤럭시S6 엣지 64GB 91만6천 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를 구입할 경우 32GB는 69만7천 원(보조금 16만1천 원), 64GB 76만3천 원(보조금 16만1천 원), 갤럭시 S6엣지 32GB는 84만1천 원(보조금 13만8천 원), 64GB는 91만8천 원(보조금 13만8천 원)에 각각 살 수 있다.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출고가는 갤럭시S6는 32GB가 85만8천 원, 64GB는 92만4천 원이고 갤럭시S6엣지는 32GB 97만9천 원, 64GB 105만6천 원입니다.
 
KT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의 보조금 액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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