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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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재훈 "65억 빌딩 내놨다…제주도서 숙박업 하고파"

기사입력 2015.04.09 00:06 / 기사수정 2015.04.09 01: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이재훈이 제주도에서 숙박업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재훈은 2013년 자신 명의의 서울 논현동에 65억짜리 빌딩을 내놨다는 소문에 대해 "맞다"고 답했다.

이재훈은 아직 건물이 팔리지 않았다면서 "제주도에 정착하려고 (내놓았다). 정리하고 뭔가 해야할 것"이라며 계획을 드러냈다.

그는 "숙박업을 하고 싶다. 내 꿈이다. 제주도가 (인생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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