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23:53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정은 '(제주도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가끔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정은 "외국팬이 오고 그런다. 한국에서는 활동이 저조하지만 해외에서는 팬들이 있다. 외국분이 와서 깜짝 놀랐다. 정말 찾아왔다"고 말했다.
MC 김국진은 "남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다더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김구라는 이를 믿지 않았고, 이정은 입술을 앙다물며 "남미에선 괜찮다. 나를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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