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재훈 "제주도, 더할 나위 없는 보금자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이재훈이 제주도에 사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재훈은 "바다를 좋아하다 보니까. 산과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은 제주도에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훈은 "정말 공기가 다른 걸 느낀다. 냄새가 다르다"며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주도 반 서울 반 이렇게 지내는데 제주도로 이사가니까 일하면서 여유도 생기고 돌파구가 생긴다. 열심히 일하면 며칠 뒤에는 편하게 쉴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내겐 더할 나위없는 보금자리"라고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한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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