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혜성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정혜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얼굴이 왜 이렇게 부어있는거지. 나 잘때 누가 때렸나? 나 잘때 누가 나 물에 담궈놨나? 부룽부루루루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혜성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분한 분위기 속 큰 눈과 오똑한 코가 돋보인다.
정혜성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태민 암병원 혈액종양내과 펠로우로, 전문의 유리타(구혜선 분)의 친구인 최수은을 연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혜성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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