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8 19:03 / 기사수정 2015.04.08 19:03
8일 방송된 KBS 쿨 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장동민은 ‘무한도전’ 식스맨 내정설과 ‘속사정쌀롱’ 폐지 관련 찌라시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는 “나나 관계자들은 어이가 없었다. 내가 마치 능력자인 것처럼 기사가 났다. 내가 프로그램을 폐지시키는 사람처럼”이라며 어이없어했다.
장동민은 “JTBC ‘속사정쌀롱’은 내가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다. 내부사정 때문에 없어져 아쉬워했다. 내가 빠진 채로 없어졌다고 찌라시에 나와있는데 나는 마지막까지 촬영을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식스맨’에 내가 그냥 들어가는 게 좀 그래서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더라. 20명이랑 촬영하다가 날 뽑으라고. 고정멤버가 돼서 촬영도 끝냈다고. (식스맨은)아직 결정된 게 없고 정말 모른다. 어떻게 그런 얘기들이 나왔는지…. 같이 하고 있는 분들께 죄송하다”며 안타까워했다.
앞서 7일 한 매체는 "MBC가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내정했다. 6명 멤버가 나오는 '무한도전'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증권가 정보지에도 등장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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