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데뷔 3년 만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에 첫 단독 예능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제작한 윤현준 CP가 시우민의 활약을 예고했다.
윤 CP는 엑소 시우민에 대해 “크라임씬 섭외에는 이유가 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시우민은 '크라임씬1'을 굉장히 재밌게 봤다며 방송을 보면서 꼭 출연하고 싶었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장점인 섬세한 성격을 살려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는 무결점 추리를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비췄다.
시우민은 데뷔 3년 동안 단 한 번도 예능에 단독으로 출연한 적이 없는 가운데,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게임 '크라임씬2'로 예능 단독 첫 출연을 결정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크라임씬2'는 예능감은 물론 뛰어난 추리 실력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에 시우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시우민의 '크라임씬2' 출연이 공개되면서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3년 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시우민의 예능감, 연기력과 추리 실력은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크라임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시우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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