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가 2회만에 평균 시청률 2%를 돌파했다 .
지난 7일 방송한 '식샤를 합시다2'는 평균 시청률 1.3%,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던 1회에 이어 평균 2.2%, 최고 2.7%로 뛰어올랐다. 특히 20세부터 49세까지 시청층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젊은 층 눈도장 찍기에 성공했다.(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보험영업에 뛰어든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활기차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보험왕으로 금의환향할 것을 다짐했다.
구대영은 어린 시절 자신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진 백수지(서현진)의 속사정도 알게 됐다. 백수지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구대영의 초등학교 동창생. 그는 이상우(권율)와 결혼을 꿈꾸는 백수지를 돕기로 했고, 백수지 또한 구대영이 보험왕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빠질 수 없는 '먹방'도 등장했다. 지난 회 오징어회와 중화요리에 이어서 이번에는 바지락 칼국수와 보쌈, 굴 먹방을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 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식샤를 합시다2ⓒ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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