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랩몬스터 "프라이머리와 작업, 행복했다"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프라이머리의 컴백 싱글 참여 소감을 밝혔다.

랩몬스터는 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일 공개되는 프라이머리 신보 '2-1'에 참여한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프라이머리 형의 새 싱글 '2-1'에 권진아 씨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4월 9일 나와요! 개인적으로 작업하면서 되게 행복했어요.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프라이머리는 지난 7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트랙리스트와 함께 15초 길이의 수록곡 중 한 곡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싱글 '2-1 (이의 일)'에는 '조만간 봐요', '머리 세웠어', 'U (유)' 등 총 3곡이 수록되었다고 알려졌다. 또 김범수, 개코, 정기고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 권진아 등의 참여로 앨범의 탄탄한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다.

한편 프라이머리의 신보 '2-1'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랩몬스터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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