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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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이하늬 종영소감 "이제 못본다 생각하니 서운"

기사입력 2015.04.07 17:4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함께 했던 스태프, 배우분들과 다음주부터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많이 서운하고 아쉽다"며 "시청자 분들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머금은 밝은 얼굴로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하늬는 사랑스런 미소와 함께 마지막까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극중 오누이로 출연한 임주환과도 다정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끈끈한 팀워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고려 제일의 여인 황보여원이 왕소를 황제로 만들 수 있을지, 그녀가 황후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7일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사람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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