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홍석천, 칼럼니스트 곽정은, 모델 한혜진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개편이 이뤄진다.
JTBC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홍석천 곽정은 한혜진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가 폐지되고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를 찾아갈 것이다"며 "구체적인 포맷은 논의 단계지만, 일반 출연자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석천 곽정은은 이날 자신의 SNS에 '마녀사냥' 하차 소식을 알렸다. 특히 곽정은은 "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납니다"고 밝혀 10일 방송분을 끝으로 프로그램과 작별한다고 알렸다.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은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출연해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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