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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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봉 '악의 연대기' 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 '섬뜩'

기사입력 2015.04.07 08: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손현주의 영화 '악의 연대기'가 강렬한 티저포스터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악의 연대기'는 7일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새로운 추적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악의 연대기'는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 분)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손현주 외에도 마동석, 최다니엘, 박서준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고층 빌딩 사이로 우뚝 솟은 크레인에 시체가 매달린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현주의 복잡한 심리가 담긴 포스터 2종이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모양새다.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불러모았던 손현주가 나선 추적 스릴러 '악의 연대기'는 오는 5월 14일 개봉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악의 연대기ⓒCJ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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