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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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 '맨도롱 또똣' 합류…유연석·강소라와 호흡

기사입력 2015.04.06 11:42 / 기사수정 2015.04.06 11: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서이안이 ‘맨도롱 또똣’에 합류했다.

6일 소속사 필름있수다에 따르면 서이안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목지원 역을 맡아 유연석, 강소라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목지원은 예쁘고 똑똑하고 자신감마저 넘치는 여자로 극 로맨스의 한 축을 맡는다.

서이안은 “너무나 멋진 드라마에 큰 역할을 맡게 돼 영광스러운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잘 준비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청춘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고의 사랑'의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PD가 뭉친 기대작으로, 유연석, 강소라, 김성오 등이 출연한다.

서이안은 MBC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발칙한 춘향 역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맘'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서이안 ⓒ 필름있수다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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