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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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출연진, 보안 위한 살벌한 밀착 경호 '화장실도 함께'

기사입력 2015.04.05 22:30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복면가왕'이 출연진 보안을 위해 화장실까지 경호원이 함께 가는 밀착 경호로 시선을 모았다.

5일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출연진들은 복면을 쓴 채 화장실까지 밀착 경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방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8인의 스타들은 각자 다른 디자인의 가면을 쓰고 '복면가왕' 첫 녹화가 진행된 MBC 일산 드림센터를 찾았다.

스타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2명의 경호원에 둘러싸인 채 녹화장으로 향했다. 경호원들은 스타들을 화장실까지 따라다니며 밀착 경호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일제히 "분위기가 왜 이렇게 살벌하지?", "이렇게 경호 받으면서 가는 건 처음이다", "화장실까지 따라올 줄은 몰랐다" 등 긴장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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