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6.20 11:57 / 기사수정 2005.06.20 11:57
FC서울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득점없이 비겨...
심판의 석연치않은 판정에 분위기 고조...
19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졌었던 FC서울과 부천SK의 경기는 FC서울의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득점없이 비겼다.
비록 청소년 3인방이 빠진 서울이었으나 김은중을 앞세운 서울의 화력은 여전히 막강했으나 김한윤을 앞세운 부천의 수비력이 더욱 돋보인 경기였다.
서울로서는 몇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한면도 있으나, 심판의 애매한 판정이 더욱 플레이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너무 호루라기를 아끼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격한 플레이는 넘기는 반면, 셋트 플레이시 여러 차례 석연치 않은 경고가 남발하는 등 애매한 기준으로 경기를 관전하던 관중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였다.
서울은 후반 노나또와 이원식을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2승 3무 2패로 승점 9점을 확보, 5위로 한계단 올라갔다.
<선수들이 나오자 환호하는 서포터즈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이기형>
<김은중과 김한윤, 창과 방패! 함붙자!!>
<"더 빨리..." 공을 향해 쫓고 있는 김은중>
<"다시 한번 붉은 물결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FC서울 서포터즈 수호신>
<경기가 끝나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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