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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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자, 실력파 강균성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5.04.05 17:25 / 기사수정 2015.04.05 17:25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노을의 강균성이 1라운드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5일 첫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8인의 스타가 일대일 토너먼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 나선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백고양이'는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으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앙칼진 백고양이'가 승리했고, 탈락자 '집 나온 수사자'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탈락한 강균성은 "설날 때 이 프로그램을 봤다. '너무 아이디어도 좋고 최고의 프로그램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균성은 "요즘 제 목소리를 많이 들려드려서 (매 라운드를) 다 다른 목소리로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인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새로운 방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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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강균성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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