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이문세가 그룹 빅뱅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스타 줌 인' 코너에서는 13년 만에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으로 돌아온 이문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포터는 빅뱅이 리메이크한 '붉은 노을'을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별로 행사가 안 들어왔을 때 빅뱅이 이 노래를 다시 띄워주면서 공연도 잘 됐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문세는 "양현석 대표한테 전화해서 '빅뱅이 내 노래 다 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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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예가중계' 이문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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