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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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유리, 결국 쓰러졌다

기사입력 2015.04.04 20:46 / 기사수정 2015.04.04 20: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유리가 집들이를 마치고 쓰러지고 말았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8회에서는 차미래(이유리 분)는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래는 갑자기 쓰러졌다. 한열(이동건)은 미래를 업고서 사랑이와 함께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그는 "그 때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만약 알았다면 평생 책임지고 돌볼만큼 사랑하긴 했을까"하고 내레이션하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언제나 늦는다. 그래서 나쁜 놈이다"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놀란 사랑이(이레)에게 한열은 아마 집들이때문에 무리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말하는 그 조차도 납득하기 어려운 듯한 모습이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슈퍼대디 열' ⓒ 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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