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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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이동건·이유리, '너의 의미'에 담긴 추억 '뭉클'

기사입력 2015.04.03 21:26 / 기사수정 2015.04.03 21:26



▲ 슈퍼대디 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대디 열' 이동건이 이유리를 위해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불렀다.
 
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7회에서는 한열(이동건 분)이 차미래(이유리)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은 합창단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차사랑(이레)을 데리고 노래방으로 향했다. 한열은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부르는 차사랑의 모습을 보고 지난 추억을 떠올렸다.
 
과거 차미래는 "내가 실력이 있었더라면, 어쩌면 살았을지도 몰라. 처음으로 내 환자를 잃었어. 난 이런 기분일지 몰랐어. 내가 죽인 것 같아"라며 오열했다.
 
한열은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나지막이 불렀고, "울지 마. 울지 말고 노래를 불러. 그러면 내가 언제든지 나타날게. 그게 신호야"라며 위로했다.
 
한열은 "나 말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절대 못 울게 내가 늘 곁을 지킬게"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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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퍼대디 열' 이동건, 이유리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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