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윤형석 PD가 '바디쇼' 기획의도를 밝혔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 제작발표회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 윤 PD가 참석했다.
윤 PD는 "저희 프로그램은 건강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다이어트 질병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면, '바디쇼'는 여성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획의도는 여성들의 자존감을 살리는 것이다. 자기애가 강하게 된다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이 나올 것으로 본다"며 "자신의 행복함을 가지고 더 잘 사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이다. 모델 출신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유승옥과 레이디제인이 서브 MC로 출연한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부위별 최고의 운동법 등을 소개한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윤형석 PD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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