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두근두근-인도'의 스타특파원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의 두근거리는 스킨십이 포착됐다.
3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두근두근' 5인방의 5단계 스킨십을 공개하며 新 브로맨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두근두근-인도' 멤버들은 시종일관 떨어지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절친 인증을 했다. 특히 팔짱, 어깨동무, 어깨 기대기, 백허그, 귓속말로 이어지는 5단계 스킨십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종현이 큰 형 창민과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는 스틸을 시작으로, 스틸 속 멤버들은 다양한 스킨십을 보였다. 이동을 할 때 '어깨동무'는 기본. 규현은 수호를 보호하듯 어깨를 감싸고 걷는 모습으로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또한 장난스런 미소로 성규를 백허그 하는 반전 매력으로 설레임을 선사한다. 민호는 멤버들의 어깨에 손을 얹거나 종현의 어깨에 기대어 웃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을빛을 받으며 '귓속말'을 하는 민호와 성규의 강렬한 브로맨스가 질투를 유발시킨다.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서 혼자 다니는 모습이 오히려 찾기 힘들 정도"라고 밝히며 "5인방의 깨알 스킨십을 찾아보는 것도 '두근두근-인도'를 재밌게 보는 한 방법이 될 것. 본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KBS 2TV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로 오는 10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두근두근 인도' ⓒ KBS 2TV]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