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희정이 JTBC 새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 특별출연한다.
김희정의 공식 SNS에는 3일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순정에 반하다' 1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희정의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은 "감독님의 러브콜을 받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극 중 냉혈한 기업사냥꾼 강민호(정경호 분)의 어머니로 역으로 첫 화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 한 MBC드라마 '킬미힐미'에서 가슴 따뜻한 '지순영'역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정 ⓒ 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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