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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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윤두준 "첫회 오징어회 먹방, 울진까지 내려갔다"

기사입력 2015.04.02 16:04

정희서 기자


▲ '식샤를 합시다2'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먹방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박준화PD와 윤두준, 서현진, 권율, 김희원, 황석정, 조은지, 이주승, 황승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두준은 극 중 먹방에 대해 "PD님이 전작보다 더 공을 많이 들이신다. 촬영할 때 힘이 들었다. 첫회에 오징어회를 먹는다. 정말 오징어잡이 배가 있는 울진까지 내려갔다. 맛있었다"라고 전했다.

'식샤를 합시다2'는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뒤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간다. 지난 시즌에 이어 박준화 PD와 임수미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 

'호구의 사랑' 후속작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식샤를 합시다 시즌2'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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