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손예진이 최근 빌딩을 매입했다.
2일 빌딩전문 중개법인인 원빌딩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의 건물을 단독으로 9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지난달 13일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쳤다.
해당 건물은 마포구 서교동 393-1과 393-3번지의 두 필지 위에 올린 두 개의 건물로 총 대지는 496㎡(150평), 건물은 278㎡(84평)로 구성됐다. 현재 두 건물은 각 2층으로 식당과 주점 등이 입점해 있다. 등기부등본 상 채권최고액은 78억원으로 대구은행이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중국 영화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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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