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을 웃음머신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의 칭찬에 "과찬이다. 저는 웃음머신이다. 웃음을 위해 태어났고,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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