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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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오늘(31일) 둘째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3.31 17:59 / 기사수정 2015.03.31 18:0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왕빛나가 득남했다.

31일 왕빛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왕빛나씨가 금일(31일) 오후 5시경, 몸무게 3.93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열흘 정도 늦은 출산이었지만,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0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6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왕빛나씨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예정일 보다 조금 늦은 만남에 걱정도 됐지만,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간단한 소감과 함께 기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왕빛나가 강남의 S 산후조리원에서 휴식 및 회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왕빛나 공식입장 전문

배우 왕빛나씨 둘째 아이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왕빛나씨가 금일(31일) 오후 5시경, 몸무게 3.93kg의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열흘 정도 늦은 출산이었지만,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지난 2009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이후 6년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왕빛나씨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예정일 보다 조금 늦은 만남에 걱정도 됐지만,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엄마, 좋은 아내, 좋은 배우의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간단한 소감과 함께 기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이후, 왕빛나씨는 강남의 S 산후조리원에서 휴식 및 회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새로 태어난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왕빛나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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