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노상방뇨를 막기 위한 독일의 노력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9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다니엘은 "독일 함부르크 세인트 파울리 지역이 클럽과 바가 밀집해 일반 벽에다 노상방뇨를 굉장히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경고문 등 갖은 조치를 취해도 노상방뇨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주민들이 벽에 물을 튕겨내는 특별한 페인트를 바른 것. 다니엘은 "문제는 수학 좀 아는 사람들이 반사각도를 연구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블레어는 "효과가 좋아서 이제 호주 골드 코스트시에서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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