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30 22:59 / 기사수정 2015.03.30 22:59
▲ 빛나거나 미치거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가 오연서의 출신성분을 이용할 심산이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1회에서는 왕식렴(이덕화 분)이 신율(오연서)의 과거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식렴은 수하를 시켜 청해상단 부단주 신율 쪽 사람들을 감시했다. 왕식렴의 수하는 백묘(김선영)를 쫓아 청해마을에 갔다가 신율이 발해 공주임을 알게 됐다.
왕식렴은 신율이 발해의 공주였다는 사실을 듣고 "공주? 발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왕식렴은 "망국의 공주? 이제 곧 청해마을은 역모의 본거지 될 거다. 망국의 공주가 발해의 재건을 꿈꾸며 만든 마을. 내 청해마을을 그리 만들 거야"라며 신율을 역모자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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