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정일우와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 씨엔블루 정용화가 '런닝맨'에 나선다.
30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이날 진행되는 SBS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으며, '한류스타'라는 콘셉트로 해당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일우는 앞서 MBC '무한도전-월드컵 특집' 출연 이후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며, 이홍기와 정용화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정일우는 최근 중국에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고, 이홍기가 속한 FT아일랜드는 5집 정규 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정용화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콘서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개최했다.
한편 세 사람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오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일우-이홍기-정용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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