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김태우가 키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길옥윤 편이 꾸며졌다.
이날 김태우와 키스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신나는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가창력으로 리드미컬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키스는 노래 실력은 물론 아이돌그룹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김태우의 무대 후 문명진은 "태우가 우승했다"며 호평했다. 결국 김태우와 키스는 434표를 차지, 문명진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관우, 김태우&키스, 드림걸즈, 문명진, S, 버즈, 럼블피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