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8 18:19 / 기사수정 2015.03.28 18:19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종현이 공승연의 질투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공승연의 일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현은 자신을 위해 일본까지 날아온 공승연을 데리고 요요기 공원을 찾았다. 공승연은 도시락을 먹던 중 갑자기 예원 얘기를 꺼냈다.
지난 주 커플이 결정되기 전 이종현이 예원과 유도장 데이트를 하며 예원의 유도복 바짓단을 접어준 게 신경 쓰였기 때문이었다.
이종현은 지금껏 조용하던 공승연이 예원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자 당황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기색을 드러냈다.
이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승연이 나에게 질투를 하다니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놓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현, 공승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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