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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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성재, 첫날부터 링거신세 '전무후무'

기사입력 2015.03.27 22: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배우 이성재가 링거 투혼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네시아'에서는 몸살을 앓던 이성재가 결국 링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재는 정글에 도착한 뒤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며 링거를 맞기 시작했다. 이성재는 눈에 띄게 야윈 얼굴로 링거를 맞으며 누웠다.

알고보니 이성재는 출국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비행 내내 안정을 취했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급기야 공항 앞에서 근육 주사를 맞기도 했으나 컨디션은 회복되지 않았다. 이성재는 "오한이 섞인 몸살 때문에 몸이 으슬으슬 떨렸다"고 말했다.

이성재를 본 '정글의법칙' 멤버들은 "첫 날부터 몸져 눕는 사람은 처음이다"고 말해 이성재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이 출연해 인도차이나 생존기를 선보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법칙' ⓒ 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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