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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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신승희-장성재 2인조 재편…9년 만에 컴백

기사입력 2015.03.27 10:18 / 기사수정 2015.03.27 10:1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테이크가 컴백을 앞두고 새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2006년 이 약 9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실력파 남성 보컬그룹 테이크가 오늘(27일) 모던하면서도 아련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그룹 테이크는 지난 2003년 데뷔한 실력파 남성 보컬그룹으로, 이들의 대표곡 ‘나비무덤’은 EXO, 비투비(BTOB) 등 많은 아이돌 가수들의 애창곡으로 선정될 만큼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테이크는 지난 2월 새 소속사 씨아이 ENT와 전속 계약 체결 후 새 앨범의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려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씨아이ENT는 공식 SNS를 통해 테이크의 새 컴백 포토를 깜짝 공개해 이들의 컴백 임박을 알렸으며, 공개된 사진 속 테이크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는 흑백톤의 모던한 분위기로 아련하고도 애절한 느낌을 풍기며 오랜 시간 테이크의 컴백을 기다려온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테이크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TOP6까지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낸 장성재와 테이크의 프로듀서로서 2년여에 걸쳐 작사, 작곡 등 음악 작업에 매진한 신승희 두 멤버로 재편, ‘나비무덤’을 잇는 또 하나의 테이크표 감성곡의 탄생 임박을 기대케 한다.
 
테이크는 오는 4월 초 정규 2집 part1의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테이크 ⓒ 씨아이ENT]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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