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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K텔레콤 국제 사브르 펜싱 선수권, 오는 28일 시작

기사입력 2015.03.26 15:2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2015 SK텔레콤 남,녀 사브르 국제 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펜싱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현 세계랭킹 1~30위에 포진된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우크라이나, 러시아를 비롯한 최강의 선수들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는 남자 세계랭킹 1위 구본길과 4위 김정환, 여자 세계랭킹 7위 김지연,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이라진 등 최정예 멤버가 참가해 불꽃 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이미 루마니아, 프랑스, 브라질, 독일, 캐나다, 벨기에,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등 9개 국가 선수단은 지난 21일 미리 입국해 태릉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여자 사브르 개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본선 64강부터 결승전은 다음날인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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