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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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성재, 내레이션 참여 "윤도현 보다 낫다"

기사입력 2015.03.26 11:49

정희서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성재가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에 임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 발표회에 김진호 PD,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재는 "제작발표회 끝나고 내레이션 녹음을 하러 간다"라며 "정글에 맞을 것 같아 제가 한다고 했다. 윤도현씨 보다 제가 낫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재는 정글 라이프에 대해 "개인적으로 100점을 주고 싶다.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즐겼다. 잠자리만 불편했지 아주 재밌게 놀다 왔다. 완벽한 힐링을 하고 왔다. 생존의 의미보다는 놀이나 즐거움으로 봐달라"고 자신했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터줏대감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 등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병만족의 18번째 모험의 땅은 인도차이나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의 나라를 말하는 '인도차이나'는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경관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뒤에 아픈 전쟁의 역사를 가진 나라이기도 한데, 병만족은 어떤 모습의 생존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27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 김한준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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