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준하가 오는 28일과 29일 각각 대구와 부산, 4월 5일과 6일 서울에서 토크콘서트 '형이 말이야'를 개최한다. 인디듀오 10센치는 물론 힙합 뮤지션 로꼬와 그레이도 함께 토크콘서트의 음악 손님으로 무대에 오른다.
정준하의 토크콘서트 '형이 말이야'는 매년 3~4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기획사 메이커스의 기획공연으로 매회 특별한 콘셉트에 맞는 연사와 가수로 구성된 출연진이 들려주는 스토리와 멜로디가 만드는 신개념 콘서트다.
정준하의 토크콘서트는 '형이 말이야, 너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의 줄임말로 토크콘서트의 연사 정준하가 관객들을 위해 '형이 너 걱정돼서 하는 말'을 주제로 20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출연진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미리 질문하여 공연당일 현장에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정준하의 토크콘서트 '형이 말이야'는 28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 29일 부산 KBS홀, 4월 5일과 6일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중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준하 ⓒ 메이커스]
<사진 / 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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