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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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타일포유' 하니 "최근 무릎 통증 후 건강 관심 생겨"

기사입력 2015.03.25 15:04 / 기사수정 2015.03.25 15: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어 스타일 포 유'의 하니가 최근 건강에 관심이 생겼다고 언급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KBS 2TV 새 예능 '어 스타일 포 유(A STYLE FOR YOU)'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와 김자영PD가 함께 했다.

이날 하니는 "옛날에는 건강 쪽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에 무릎에 통증이 오기 시작하면서 건강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태원 아나운서는 "지금 나이가 몇이냐"고 물었고, 하니는 "스물넷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니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내겠다"며 "저희가 대중에게 동경을 받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저희들의 부족함이 채워지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프로그램의 성격을 덧붙였다.

국내 최초 한중 합작으로 제작, K-pop 스타들이 제시하는 글로벌 스타일 쇼인 '어 스타일 포 유'는 김희철-구하라-보라-하니 네명의 MC가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분야 등 전반에 걸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MC들이 직접 수행하는 미션과 무대 밖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 등을 바탕으로 색다른 콘셉트의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를 표방한다. 다음달 5일 오후 11시 55분 첫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어 스타일 포 유'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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