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대세 로꼬, 4년만 데뷔 신지수와 콜라보 확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로꼬가 4년만 데뷔를 앞둔 신지수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낙점됐다.

24일 0시, 신지수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shinzisu) 및 트위터 계정 (www.twitter.com/shinzisu),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로꼬와 함께 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 첫 번째 프로젝트인 디지털싱글 ‘LISTEN’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와 로꼬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무표정 속에서 묻어나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 콜라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신지수의 독보적인 네오소울 보컬 음색과 힙합 아티스트 로꼬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이루어낼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그 동안 신지수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수는 오늘 24일 정오 음악사이트 멜론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로꼬와 함께 한 디지털 싱글 ‘LISTEN’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신지수 로꼬 ⓒ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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