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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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영남, 손들고 타쿠야에 강제 발언권 '폭소'

기사입력 2015.03.23 23:41 / 기사수정 2015.03.23 23:41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조영남이 타쿠야에게 강제 발언권을 주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8회에서는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은 'TV를 없애버리고 싶은 나, 비정상이냐'는 안건에 대해 "보지 말라고 안 보는 애들은 없다"며 비정상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이후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타일러는 "그건 부모의 선택일 뿐 왜 비정상인진 모르겠다"라고 반박을 했다. 그런 도중 조영남은 갑자기 손을 들고 "전 일본 친구가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타쿠야에게 강제 발언권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타쿠야는 크게 웃으며 "되게 부담이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타쿠야는 "TV를 없애도 다른 방법으로 볼 것"이라며 조영남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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